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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신감을 채워주는 방법 

안녕하세요 코젤병원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들이

"못하겠어" "하기싫어" "안할래" 등 해보지도 않고 포기해 

버리는 순간이 많이 있어요. 그럴 때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

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자심감을 채워주는 부모님의 방

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속상해 하는 마음을 읽어준다.

그저 괜찮다. 잘했다 말하는것은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ㅇㅇ 이가 잘하고 싶었는데

잘 안되었구나. 이 부분이 잘 안되었구나 " 라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아이가 잘 되지 못한 부분을 다시 한

번 깨워주며 말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2. 마무리는 아이가 할 수 있도록 한다. 

"못하겠으면 그만하자" "엄마가 해줄게" 라는 반응은 

아이에게 적절한 반응이 아닙니다. 아이에게는 혼자

생각하고 할 수있도록 , 약간의 도움을 주는것이 좋은

데요 " 어느부분이 어려웠어?" 라고 물으며 아이가 

물어봤을 때 "이렇게 해 봐도 좋을 것 같은데 어때?"

라던지 아이가 생각하고 마무리를 적을 수있도록 도와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자기가 스스로

풀수 있음에 자신감이 생기고 또 다음문제가 생길 때 

못하겠다는 마음보다는 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3. 결과보다는 과정에 대한 격려를 해준다. 

결과에만 집중하다 보면 실패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순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 

하기위해서는 아이가 해내고 있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과장되 지 않게 격려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