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아이를 위한 홈케어
안녕하세요 코젤병원입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의 약 90% 가 생후 6주에서 5세 사이에 증상이 시작되며
한번 생이면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며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영유아 뺨, 이마, 두피, 등 얼굴부위에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관절이 펴지는 팔꿈치안쪽, 무릎뒤쪽, 손목과 발목 또한 아토피 피부염이
잦은 부위인데요 오늘은 가정에서 개선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보습제사용 필수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아이는 인위적으로 피부에 장벽을 만들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고 이물질의 침입을 막아줘야 하는데요.
이런역할을 하는게 바로 보습제 입니다
하루 2~4회 정도 촉촉하게 발라주는게 좋으며,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는 순한 로션을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2. 약산성 보습 비누를 택한다.
너무 잦은 목욕이나 샤워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므로 하루 1회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차거나 뜨거운 물은 피하고 약산성 보습 비누를 사용
하는것이 좋으며, 떄는 밀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은 의사 처방에 따른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일반적으로 아침. 저녁 하루 두차례만 바르는 것이 좋으며
전문의이 처방에 따는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할때와 호전될때의
처방이 다르기 때문에, 호전되었다고해서 갑자기 끊는것은
좋지않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은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며, 서서히 약을 줄여가거나
치료를 줄이는 방법을 합니다. 하지만 호전되었다고 바로 끊어버리거나
치료를 중단하면 후에 더 치료가 어려운 만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으니 , 꼭 병원의 치료법에 따라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엇보다 집이나, 직접 몸에 닿는 이불 , 옷은 청결하게 관리하며
먼지나, 진드기 등에 예방해주느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