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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사용되는 상비약 보관법

코젤병원 2018. 1. 15. 13:25


집안에서 사용되는 상비약의 보관방법 





연고제 


간단한 외상에 바를 수 있는 연고제는 실온에서 보관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개봉전에는 표기된 유통기한까지 보

관을 할 수 있지만, 개봉후네는 6개월 이내 사용하는 것

이 바람직합니다. 연고를 사용할땐 직접 손으로 더는것 

보다는 면봉으로 덜어서 사용하는것이 위생적입니다. 




항생제 


일부 항생제나 시럽은 약의 특성상 냉장,냉소 보관하는것

이 좋습니다. 하지만 실온보관인 시럽이나, 항생제는 냉장

보관할 경우 침전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과 습기

 및 온도 높은 곳을 피하여 실온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파스제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사는 파스제는 한 포장안

에 여러개의 파스가 함께 들어있는데요. 개봉

해서 일부를사용한 후 남은 파스는 비닐팩 등을

 이용 하여 밀봉해서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액체형 소화제 


가정상비약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소화제 인데요.

물약 형태의 소화제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갑자기 차가운 약을 먹게 되 오히려 소화 장애

를 일으킬 수 있어 실온에 보관하는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