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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동병원] 여름철주의 온열규칙 6가지

일반진료 2017. 6. 21. 15:50

안녕하세요 대전아동병원 코젤입니다.

때이른 무더위에 초여름에 불과한 6월 폭염특보가 발령되었어요.!자외선지수도 10을 넘으면서 아이들의 걱정이 앞서는데요.

햇볕에 과도하게 오래 노출 될 경우 일사병,열사병뿐 아니라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해요.

온열규칙은 예방수칙만 지켜주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한데요.오늘은 대전아동병원 코젤에서 온열질환 예방규칙6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활동을
피하는게 좋고,특히 차량안은 창문을 열어두더라도 급격히 온도가
상승할 수 으므로 어린이나 노약자를 혼자 차안에 있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진한색의 꽉 끼는 옷은 고집하지말고, 가능한 빛이 반사될 수 있는 밝은 색깔,
통풍이 잘되는 소재의 헐렁한 옷이 좋다고 합니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미리 충분한 양의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해요.

10~15.8 도의 시원한 물을 한번에 500~600ml 먹으면 인ㅌ체 내 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빨라 진다고합니다.

과식을 피하며 대사로 인한 신체내부 열 발생을 줄이기 위해 단백질 섭취를 줄이고 탄수화물 중심으로 소량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열 관련 질환 의심환자 발생시 즉시 그늘이나 서늘한 곳으로 옮기고 119에 신고하며 의식이 명료하지 않을 때는 입으로 물이나 음식물을 먹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태양 볕 아래에서 무리한 운동은 적어도 2시간마다 한번씩 그늘이나 에어컨이 있는 곳에서 휴식을 취해주는게 좋습니다.

조금만 신경 써 주시면 아이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_^ 대전아동병원 코젤은

소아피부, 발진 습진 아토피 홍역 수두 자반증 등

꼼꼼하게 진-료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치_료가 가능합니다.

<대전아동병원 코젤>

코젤병원

365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진료하는 유성구 소아과 알레르기클리닉 코젤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