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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저귀 발진이란?

 

기저귀를 찬 부위, 즉 엉덩이나 생식기 주변이

붉게 부풀고 짓무른 상태를 기저귀 발진이라고 합니다.

 

대소변을 본 후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으면

예민한 아기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대전소아피부과 코젤과 함께

아기 피부의 대표질환 '기저귀 발진'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저귀 발진 왜 생길까?

 

덥고 습한 날씨에 유독 많이 생깁니다.

생후 3주부터 시작되며, 첫돌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아기 엉덩이는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 기저귀를

항상 차고 생활해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

 

보통 곰팡이 및 세균들이 습한 환경에서 증식되며,

연약한 아기 엉덩이 및 생식기는 이러한 나쁜

물질들에 노출되어 생기게 됩니다.

 

 

 

 

 

 

발진의 가장 주된 원인은 당연히 기저귀입니다.

 

대소변 및 땀으로 젖은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지 않으면

아기 피부는 말랐을 때보다 자극에 약해 금세 짖무르게 됩니다.

특히 소변의 암모니아나 대변에 있는 소화 효소가

피부에 손상을 주기도 합니다.

 

 

 

 

 

 

기저귀 발진이 생겼다면?

 

붉어지기 시작하면 엉덩이 및 사타구니를

잘 씻기고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씻길 때는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씻어주고

말릴 때는 헤어드라이기의 찬바람이나

한동안은 기저귀 없이 공기 중에 노출시켜

습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저귀 발진 예방법

 

기저귀를 평소에 자주 갈아주는 것이 예방의 기초입니다!

 

기저귀가 젖으면 발진의 염려를 항상 인지하여

바로 갈아주도록 합니다. 또 암모니아가 피부를 자극하거나

칸디다 균이 서식하지 못하는 기저귀 발진을 유발하는

여러 요인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바로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지금까지 대전소아피부과 코젤병원에서

기저귀 발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유독 많이 생기는 기저귀 발진은

곰팡이 및 세균들이 기저귀에 남아있고,

연약한 아기 엉덩이에 영향을 주어 발생합니다.

 

염증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곰팡이 균에는 카네스텐산제, 잦은 설사로 생긴

발진은 바세린이나 비판텐 연고 등이 도움이 되는데요.

 

정확한 진단과 처방은 대전소아피부과

코젤에 내원하셔서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대전소아피부과 코젤병원

☎ 042) 82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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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병원

365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진료하는 유성구 소아과 알레르기클리닉 코젤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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