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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재채기를 하고 콧물을 계속 흘리면

대부분 감기를 의심하지만, 이런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소아 비염일 가능성이 큽니다.

 

비염은 콧속 점막의 염증을 말하는데,

심하면 아이의 성장과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아주 위험한 병입니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인 아토피만큼이나

소아 비염도 환경과 생활습관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오늘은 대전알레르기병원 코젤에서

소아 비염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01.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고 일찍 재운다.

 

코로 숨쉬기가 힘든 아이들은 숙면을 취하기 쉽지 않습니다.

제대로 잠을 못자다 보니 피로가 쌓이고 덩달아

면역력과 체력이 떨어져 비염 증세가 심해지는 것.

 

 

02. 하루 30분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키운다.

 

아이들이 잠을 못자거나 육체적으로 피로하면 면역력이 떨어지죠.

이럴 때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감기가 비염 증상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체력이 튼튼해야 면역력이 강해져

비염 알레르기나 감기 바이러스가 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03. 콩과 녹황색 채소를 섭취한다. 

아이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영양 성분이 고루 들어 있는

건강한 자연 식단을 먹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콩나물, 두부, 된장, 콩 등으로 만든 음식은 면역 기능을

강화하여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을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황색 채소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비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04. 아이스크림이나 인스턴트 식품은 피한다.

 

비염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아이의 식습관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평소에 아이스크림이나 탄산음료, 과자 등 인스턴트 식품을

즐겨 먹는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비강의 점막이 무어서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05. 이불과 베개는 햇빛에 널어 일광소독한다.

 

바염을 앓는 아이들은 미세먼지와 집먼지진드기에 민감합니다.

이불과 베개는 햇빛에 넣어 일광소독을 하며

막대기로 두드려 집먼지진드기와 먼지를 털어내야 합니다.

 

 

06. 습도는 50~60%를 유지한다.

 

온도와 습도, 환기 등에 민감한 소아 비염은

실내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내 온도는 약간 낮다 싶은 20~22도가 적당하고

습도는 50~60%로 유지시키는 것이 좋아요.

 

 

 

 

 

 

07. 감기에 걸렸을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한다.

 

소아 비염은 증상이 좋아졌더라도 감기에 걸리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가 감기에 걸렸다면

임의로 종합감기약을 먹이기보다 병원을 찾아

증상에 따른 약을 처방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 비염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다면

대전알레르기병원 코젤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_^

 

 

대전알레르기병원 코젤

☎ (042) 82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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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병원

365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진료하는 유성구 소아과 알레르기클리닉 코젤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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