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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식치료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안녕하세요 대전 코젤병원입니다 :)

천식은 비염과 아토피 피부염과 함께 3대 알레르기 질환이라 할 수 있어요.

위 세 가지의 알레르기 질환은 성장을 하면서 순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죠.

그 중 오늘은 기관지가 예민해진 상태를 말하는 천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천식이란 폐 속의 기관지가 아주 에민해진 상태로 기침과 색쌕거리는

숨소리, 호흡곤란이 반복되는 소아기의 흔한 만성 질환입니다.

기관지의 알레르기 염증 반응 때문에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이죠.

공기가 흐르는 길인 기관지의 염증으로인해 기관지 점막이

부어 오르고 기관지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면서 기관지가 막혀 숨이 차게 됩니다.

천식은 어느 연령에서나 발병을 하는데요.

천식을 앓는 아이들의 80~90%는 4~5세 전에 나타나지만

30%는 1세 전에 발병하기도 하며 사춘기 전에는 여아보다

남아에서 2배 흔하며 그 후에는 남녀 비가 같아 집니다.

가족 중 천식이 있거나 아이가 다른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경우

천식의 발생률이 높아지니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천식은 가침 및 천명, 잦은 호습, 빠른 맥, 호흡 곤란 등의

임상 증상을 보이며 더욱 심한 천식 발작일 경우에는

청색증 및 가슴이 답답해지고 걷기도. 말하기도 힘들어질 수 있죠.

이와 함께 복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성인은 알레르기 비염이 천식에 비해 흔하고 봄철에 좀 더

증상이 심해지는데 소아같은 경우에는 천식이 더 심합니다.

또 봄보다 가을에 그 증상이 더 심해진답니다.

천식은 조절이 가능한 질환으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따라서 적절한 환경관리와 약물이 투여를 통해 얼마든지

조절을 할 수 있으며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답니다.

그러나 이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확한

투여방법으로 규칙적인 약물을 투여해야 합니다.

천식 치료제는 증상치료제와 예방 개선제 등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잇는데요.

증상 치료제는 필요한 경우에만 투여하면 되지만,

예방 개선제는 증상이 없더라도 규칙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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