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아피부과 :: 연령별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원인은?

 

피부 각질층의 지방 성분은 외부의 오염물질이

피부 안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장벽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아토피 환자들은 각질층은 정상 각질층에 비해

지방성분, 특히 세라마이드 성분이 부족합니다.

 

외부 오염원에 대한 장벽 기능이 떨어져

피부는 각종 알레르기 항원에 취약해져 생기게 되죠.

 

 

 

 

 

 

 

오늘은 대전소아피부과 코젤병원과 함께

아토피 피부염 연령별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아형(생후 2개월~2세 미만)

 

 

일반적으로 태열이라고 하는 것을 유아 아토피라고 합니다.

보통은 볼에 빨갛게 습진이 생기기 시작되어 점차 팔다리로 퍼집니다.

 

생후 2~6개월에 증상이 시작되어 50%는 2~3세경 증상이 사라지는데요.

보통 피부가 빨갛게 변하는 것에서 시작해 물집이 잡히고

진물이 나오거나 각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물집에 고름이 잡히거나 흘러나오면

이는 세균 감염에 의해 농가진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전소아피부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형(2세~12세 미만)

 

 

아기 때 아토피를 앓았던 아이들 중 일부가 소아형 아토피가 됩니다.

유아형과 달리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 피부가 두꺼워지고 심하게 가려워지며

특히 밤에 자는 동안 가려워 깊은 잠에 들기 어려워집니다.

 

소아기의 수면은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손목, 발목, 얼굴, 목 등에도 아토피 습진이 나타나며

천식, 비염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동시에 앓게 될 수 있습니다.

 

면으로 된 옷을 입히고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줄여주세요~!

 

 

 

 

 

 

 

성인형(12세 이상)

 

 

이는 지나친 인스턴트 식품 섭취 및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소아기 때 없던 아토피가 새로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인형 아토피는 소아형 아토피와 증상이 유사하나

특히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외적인 면에서 자신감 결여로 만성적인 불안과 우울을

느낄 수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아토피에

좋지 않은 음식을 폭식해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 질환 치료의 핵심은

알레르기 질환으로 일어난 증상을

가라앉히는 것이 아니라

면역계통이 엉뚱한 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아토피 피부염 더이상 참지 말고

대전소아피부과 코젤병원에서 원인부터 잡아

확실하게 치료받으세요~! ^^

 

 

 

알레르기 특화 어린이병원

코젤병원 (042) 82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