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터넷커뮤니티>
생후 첫 몇 개월 동안 아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아빠가 아이의 인지 발달을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킹스칼리지, 옥스퍼드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학술지 '유아정신건강'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생후 약 3개월 동안
아빠와 많이 접촉하고 놀았던 아이가 2세가 되어
인지발달테스트에서 더 좋은 점수를 얻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런 경향은 아이가 여아인지 남아인지는 상관없었습니다.
성별에 상관없이 아빠와 상호작용하는 것은
인지발달과 상관관계가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빠와 많이 접촉한 아이들은 덜 불안해하고,
집중력도 좋았으며 언어능력과 사회성도 잘 발달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우리 연구 결과는 보건정책으로 아이의 인지, 정서 발달을
함양하려고 계획한다면 무엇보다 아버지를 지원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특히 아버지와 아이가 긍정적인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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