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이럴 때일수록 아이의 건강을 위해 집안을

쾌적하게 만들 엄마의 노력이 필요합니다^_^

 

 

 

 

 

 

01. 집안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습기가 많아지면 곰팡이가 잘 생길 뿐만 아니라

온갖 병균과 집먼지 진드기가 잘 자라서 가족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기를 잘해 집안의

습기를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02. 엄마의 위생도 신경써야 해요

 

누구보다 아이와의 접촉이 많은 엄마의 위생에 신경써야 해요.

손과 손톱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피부의 세균 중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은 피부염, 편도선염,

식중독 등을 유발하므로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03. 선풍기와 에어컨의 올바른 사용법

 

선풍기를 사용할 때는 창문을 열어놓은 창가로 옮기고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실내와 바깥의 온도차를

5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놓는다거나 더운 바람이 들어온다고

문을 꼭꼭 닫고 있으면 에어컨에 쌓인 먼지나 세균에

실내 공기가 오염되므로 자주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04. 아이 침구와 장난감도 깨끗하게

 

아이가 사용하는 이불은 땀과 음식물 등이 묻기 쉬워

세균이 번식하게 좋으니 자주 햇볕에 말려주고

아이들이 가지고노는 장난감도 깨끗하게 관리해줍니다.

카펫은 집먼지 진드기의 온상이 되므로 여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05. 부엌과 욕실은 특히 신경써야 할 곳

 

물을 많이 사용하는 욕실은 위생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해요.

하루 한 번 이상 욕실 문은 활짝 열어 환기를 시켜주고 타일이나

욕조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는 락스를 이용해 제거합니다.

 

부엌의 도마는 햇볕에 바싹 말려 사용하고 물기 있는

쓰레기는 집안에 오래두지 않도록 합니다.

 

 

이렇게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우리 아이 건강! 지킬 수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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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병원

365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진료하는 유성구 소아과 알레르기클리닉 코젤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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