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어린이병원 코젤입니다.

 

오늘은 우리아이의 약 잘먹이는 우리엄마들의 직접 겪은 생생한 정보

 7가지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_^

 

 

아이가 아프면 엄마도 같이 아프죠.

제일 속상할때는 우리아이가 아플때예요.

약을 먹기는 싫어하고 약을 먹어야 좋아지는데 이럴때 사용할수 있는 꿀팁!

 

 

 

 

 

1.컨디션 좋을때 시도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아무래도 아이의 컨디션이 좋을때 겠죠?

약을 잘 먹던 아이도 컨디션이 좋지않으면 거부하기

때문에 혹시 잠들었을때는 깨우지 않고 일어났을때

자연스럽게  먹이는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2.우유보다는 요구르트

 

우유는 담백질 성분이 약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약 먹기 전이나

 약과 함께 마시는 것은 좋지 않고, 과일주스 역시 산이 약효를

 떨어트릴 수 있어 피해야 한다는 사실~!

 

대신 가루약을 요구르트에 섞어 먹으면 당분이 많아

 아이의 부담을 조금 줄일 수 있다고 해요

 

돌 전에 아이는 당분이 많기때문에 돌 후의 아이에게 먹여 주세요 ^_^

 

 

 

 

 

 

3. 재미있는 물총놀이

 

아이가 약먹는걸 워낙 싫어할 경우 놀이를 통해 약을 먹여주세요.

한번에 먹을 양을 물약통에 넣어 물총 쏘듯이 아이 입에 넣어주면 

재미있어하며 약을 잘 먹는답니다.

주의해야 할 경우는 너무 많은 양을 쏘게 될경우 사례가 들릴 수

 있어먹을 수 있는 만큼을 조금씩 주시면 좋아요

물약통 대신 스포이트를 사용해도 좋답니다~.

 

 

 

 

4. 첫아이의 어시스트

 

둘째일 경우 첫째가 하는 행동을 따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언니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고 해요.

 

물에 오미자청을 타 물약처럼 색을 맞춰 첫째한테 먹인뒤

 잘했다고 칭찬해주면둘째는 바로 속아넘어가요~

물론 잘먹으면 칭찬도 잊지 않아야 겠죠?

 

 

 

 

 

 

5. 설탕으로 맛있게 냠냠

 

 

아이가 약을 안먹을경우 설탕이나 아가베시럽을 조금 섞어서

 먹이면 달달한 맛이나 거부감이 적어지는 걸 이용하면 좋아요.

대부분의 약이 설탕을 더해도 약효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요.

 

단 돌전의 아이에게 꿀을 먹이면 보툴리누스균으로 인해

식중독을 일으킬수 있으니기억해 두세요^_^

 

 

 

 

 

6. 역할놀이를 이용하자

 

약을 본순간 아이는 거부감을 느껴 안먹으려고 하는데요

이럴때 병원놀이나, 부부놀이를 통해  장난을 치며 역할을 바꿔가는

 놀이예요 병원놀이를 하며  아이가 환자역할 엄마는 의사역할을

 하면서 약을 주면 장난스럽게 꿀!꺽 삼킨답니다~

 

 

 

 

 

 

6. 물약을 얼려 셔벗처럼~

 

물약을 냉동실에 넣어 얼려 먹이면 아이가 차갑고

예쁜색에 관심을 갖고 달달한 향과 알록달록한 색감에

거부감이 적어진다고 해요 혹시 얼리면 약 성분이 변질되지

 않을까 할수 있지만 전혀 문제 없다고 해요~^_^

 

 

약을 안먹고 건강하면 좋겠는 우리아이

혹시 아플경우 약이라도 먹어주었으면 하는 엄마들의

마음으로 알아보았어요!

아이는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만 해도

 

 고마운것 같아요

 

 

 

대전어린이병원 코젤은 모든부모님의 마음으로 진료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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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진료하는 유성구 소아과 알레르기클리닉 코젤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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