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공급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이온음료
이온음료나 , 스포츠음료 등을 지속적으로 다량
섭취했을때 유아의 건강 상태가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일본 소아과학회가 밝혔다고 해요.
이온음료의 대부분은 설탕과 미네랄을 포함하지만, 당을 에너지로
변환하는데 필요한 비타민B1이 포함돼 있지않다고 해요.
비타민B1이 포함한 우유나 이유식 등을 섭취하지 않고 이온음료를
과잉 섭취하면 비타민B1 결핍증이 될 위험이 높다고합니다.
또한 빈도는 드물지만 뇌 질환이나 각기병의 위험도 있다고합니다.
일본 소아의료보건협의회 영야위원회는 1986 년 이후의 보고에서
7개월 ~2세 11개월 유아 33명이 비타민 B1 부족으로 인해 장애나
부족등을 일으켜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고 , 33명중 12명이 지적
장애와 운동 장애등 장애가 남았다고 합니다.
이온 음료를 마시기 시작한 이유는 감기등 감염증에 걸려서 ,
아이가 좋아해서, 아이가 이유식을 잘 먹지않아서 등 다양했습니다.
감기에 걸렸을때 등 단기적으로 마시게 할수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습관을 들이지 않는것이 좋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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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병원
365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진료하는 유성구 소아과 알레르기클리닉 코젤병원입니다.
